정솔 환송식(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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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원에서 거주하며 생활해 오던 정솔 가족이
4월 30일로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주몽학교 전공과를 졸업하고 사회적응훈련과 자립훈련을 꾸준히 한 결과
지역사회로 자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든 재활원을 떠나게 되어 시원섭섭 하다며,
남아 있는 동생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정솔 가족에게
힘찬 격려와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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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금희님의 댓글
조금희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정솔 화이팅^^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어린나이에 주몽가족의 일원이 되어서 교육, 치료, 사회성 훈련등을 받으면서 자립하기까지의
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동안 자립전단계의 과정을 거치면서 잘 해낼까하는 의심을 했는데, 다 같이 노력한 결과로 자립생활주택으로 입주를 하게 되었네요~ 정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함께 생활했던 후배들의 인사와 직원들의 격려를 들으면서 답례로서, 그동안 키워주신 이사장님과 직원들께 고맙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해주리라 믿으며 제일 중요한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말기를 당부하고 싶네요
웃으면서 환송식하게 해준 솔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향식님의 댓글
강향식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핑크공주 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