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아니 도시에서 이런 곳이 흔치 않은데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한 발자국 옮기면 닿을 주몽 뒤뜰.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마음 먹기에 달렸지 싶네요. 애써 땀방울 흘리며 가꿔주는 분이 있어 고맙고 그 분은 아마도 자신이 가꾸는 이 자연을 즐기고, 뛰어 노는 주몽 가족(입주인, 직원) 볼 때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겠지요! 매년 휠체어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주고 있는데... 고맙습니다! 자연을 닮은 주몽 가족들이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