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사진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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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리 '마음으로 누르는 셔터'에서
강릉으로 1박2일 사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춥지는 않았지만 여행 기간 내내 비가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로 인해
예상했던 멋진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일상을 벗어나 여기저기 다녀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시원한 파도 소리 때문에
우리의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 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던 1박2일...
사진으로 공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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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해인님의 댓글
서해인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누르는 셔터' 회원 서해인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안목항 커피거리와 방파제입니다.
바다구경을 정말 좋아하는데 바다 바람도 쐬고 또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즐거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니 놓쳤던 모습도 다시 생각나게 되고 색다른 느낌을 가져옵니다.
1박 2일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마셔' 동아리의 강릉 여행지 모습을 보니 즐거움이 가득하구나
표정들이 일상을 벗어난 행복함으로 가득해 보여서 보는 나도 좋구나
예전보다는 시설 접근성이 좋아서 나들이가 더 즐거웠을꺼라 생각이 드는구나
다양한 음식이 먹방 수준이구나~ 하하
'마음으로 누르는 셔터' 활동을 통해서 올 한해 또 다른 아름다운 세상을 경험했을꺼라 믿는다
얘들아 앞으로 있을 송년페스티벌, 졸업식때 사진 부탁해~~
'마셔' 동아리 담당 최태홍선생님, 조력자 조금희, 임선오선생님
수고들 했습니다.
신영미님의 댓글
신영미
야~"마셔"의 사진여행 너무 좋아보입니다.
여러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여행길같아보여 부럽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무엇보다 기쁘고요.
"마셔"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