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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꾀꼬리'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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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몽재활원 전대진
댓글 1건 조회 2,984회 작성일 22-05-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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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조금 일찍 출근해 뒷산에 갔습니다.

이맘 때, 이쁜 노래소리를 들려주는 새가 있었는데...

드뎌 오늘 처음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오~꾀꼬리

새도감에서만 보면 꾀꼬리를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불금에 종 추가!’

      

꾀꼬리라는 이름은 꾀꼴, 꾀꼴하는 울음소리에서 왔다. 노란색 몸이 눈에 띄어 황조(黃鳥)라고도 부른다. 생김새와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문학 작품이나 그림에서 많이 다루어 왔다.

몸길이는 25cm쯤 된다. 온몸이 밝고 진한 노란색을 띤다. 눈 앞부터 뒤통수까지 검은색 눈썹줄이 뻗어 있는데, 수컷이 암컷보다 폭이 넓다. 날개와 꽁지에는 검은색 깃이 섞여 있다. 부리는 진한 분홍색이고 다리는 검은색이다.

5~7월에 우리나라에서 짝짓기를 한다.

*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보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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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주몽재활원님에 의해 2022-05-29 16:49:27 뒤뜰앨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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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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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향식님의 댓글

강향식
작성일

처음봐요! 노란 꾀꼬리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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