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11/20~22) > 주몽소식이모저모

해남에 왔다. 멀고도 멀다.

우리는 조를 나누고 해남매일시장에 가서 저녁 장거리를 사고 숙소로 갔다.

요리를 했는데 나는 재료를 처음으로 썰어봐서 재미있었다.

조별 요리를 하기로 해서 우리 조가 요리를 했지만 사실 90%는 선생님들이 하셨다.

내일은 바닷가와 모노레일, 케이블카를 탄다고 했다. 내일이 기대된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 땅끝전망대는 해남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까지 가는가 하면 우수영 유적지라는 명량해전이

있었던 곳도 볼 수 있었다. 숙소 근처 바닷가에서는 불꽃놀이까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다.

사실 도심을 떠나 이렇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었다.

2박3일 해남여행~ 좋은 추억이 되었다.

-참여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