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태&고진영 음악회(141224) > 주몽소식이모저모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음악 산타가 되어 나타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서희태, 고진영 부부가 그 주인공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재활원을 방문하여 주몽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음악과 악기 소리를 들으며 감수성이 풍부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 선물 만으로도 감사한데, 다양한 곳에서 후원을 받아 기증해 주셨습니다.

음식, 과자, 의류, 모자, 귀마개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 주셨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주몽 가족들의 식사 보조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공연을 보여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며 헤어졌습니다.

2014년 행복하고 따듯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