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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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의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 하였습니다.
1985년 개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퇴소 가족들과 퇴직 직원들,
그리고 재활원에 거주하는 주몽 가족과 종사자들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이었지만 전혀 어색함 없이
서로를 반기며 안부를 묻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주몽재활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사진 촬영을 한 후에 생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퇴소 가족을 비롯한 외부 참석자들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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