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울림으로 전하는 큰사랑
페이지 정보
본문
매주 금요일마다 방과 후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는 남학생들이 있습니다.
지난 12월 27일 한영외고 세빛또래라는 봉사팀으로 활동하는 서재호, 김규민, 배진호 학생이
함께 용돈을 모아 주몽친구들에게 써달라며 편지와 함께 전해주고 갔습니다. ^^
쑥쓰러운 듯 전해주는 남학생의 모습이 아직도 인상에 남네요~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 감동받았습니다.
액수와 상관없이 세 친구의 마음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모아준 용돈은 주몽가족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세친구들 정말 고마워요^^
공부도 열심!! 봉사도 열심!! 2014년에도 화이팅 하세요^^
- 이전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01.09
- 다음글윤선영음악회 14.01.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