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처리함, 인권진정함을 설치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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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함, 인권진정함을 설치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재활원 3층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한쪽 벽에
시설 거주 이용인(입주인)들의 고충을 듣는 ‘고충처리함’과
‘국가인권위원회 진정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함을 이용해 진정을 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수시로 살피면서 거미줄, 쌓인 먼지를 슥~ 쓸기도 합니다.
8/23(수) 오전, 점검하다가 ‘사마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녀석은 뒤뜰에 있지않고 어쩌다 건물 안에까지 들어왔을까요?)
시설 거주 이용인(입주인)들의 고충을 귀기울여 듣고,
인권에 기반한 지원을 하고 있는지 늘 돌아보고 살피겠습니다.
2023. 8. 23(금)
주몽재활원 인권지킴이단, 간사 전대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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