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즐겁게 캠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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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더웠던 7월 30일
저희 사랑방 가족들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금원수목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도로도 막히지 않고 거리도 멀지 않아 목적지까지 금방 도착을 하였고
수영장이 조금 오래되기는 했으나 저희 사랑방 가족들이 놀기에 부족함 없었습니다~
더위를 피해 신나게 물놀이도 즐기고 맛있는 간식과 점심도 먹으며 여름을 즐기고 왔습니다~
물놀이가 끝나고는 길동에 있는 오형제 손짜장 마을에서
맛있는 저녁도 먹으며 캠프를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해준 봉사자님들이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저희 사랑방 가족들도 더욱 신나는 캠프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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