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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에 의뢰해 이용자 인권교육을 싷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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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몽재활원  (115.♡.207.83)
댓글 16건 조회 130,084회 작성일 15-08-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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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개학을 앞두고,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이용자 인권교육이 있었습니다.

소그룹(11~14)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되었구요, 총 세 그룹으로...  그룹별 2회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에서 박미애, 박효진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818(), 820(), 821()  10:00~12:00

    - 1그룹(14), 2그룹(13), 3그룹(11)

    - 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은 이 글 아래에 답글 달아주세요.

      (교육후기, 느낀점등.. 남겨 주시면 됩니다.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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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방님의 댓글

미소방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 2그룹(정성희) :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쉬웠음. 활동이 재미있었음.
- 3그룹(장우영) : 교육내용이 어렵지 않았음. 종이를 자르고 색칠을 하며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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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님의 댓글

오세영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인권교육을 하면서 우리한테도 인권에 권리가 있다는 걸 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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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방님의 댓글

구름방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 2그룹(정예지) : 교육내용이 어렵지 않았고 잘 이해하였음. 교육에 재미있게 참여하였음.
- 2그룹(김가영) : 내용이 어렵지 않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재미있게 교육에 참여하였음.
- 3그룹(김하늘) : 색종이를 접고 그림을 그리는게 무척 재미있었음. 아직 교육내용을 이해는 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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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님의 댓글

김종현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색칠하고 가위질하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세계인권선언을 읽었어요. 또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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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자님의 댓글

이선자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매번 받는 인권 교육이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재밌고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권 선언문을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에 권리를 대집허 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시간에 명암 만들기를 했을 때 왜 만드는지 저도 잘 몰랐는데 만듣 다음에 발표를 했는데 자신의 대해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좋은 교육울 들려주신 나야 장애 인권 교육센터 박미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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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방님의 댓글

풍경방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2그룹(오민성) : 교육내용 재미있었다고 함. 그냥 듣기만 하였다고 함. 내용은 생각이 안난다고 함.
3그룹(박미르) : 교육내용이 좋았고 기뻤다고함. 마음읽기와 그림그리기 하였는데 재미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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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님의 댓글

김윤상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도가니 사건 이후 장애인 시설에 대한 인권 교육의 빈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인권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인권 침해 사례를 듣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취지가 잘 반영되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권 교육을 위해 주몽재활원 가족들에게 시간 내주신 박미애 강사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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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방님의 댓글

다솜방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 3그룹(조유빈): 교육에 재미있고 좋았다고 함. 두번째 교육에서 종이접기를 한 것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음.
- 3그룹(조유미):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이 재미있고 즐거웠으며, 한 시간의 교육이 지루하지 않았다고 함.

2그룹(윤정): 교육이 쉽게 설명해주어도 자신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재밌고 즐거웠다고 함.  두 번의 교육이 힘들지 않고, 다음에 또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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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님의 댓글

이슬기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익숙한 인권 교육일거라고 별로 기대 안 했는데 내용이 쬐금 더 심오하게 들어가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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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군님의 댓글

박장군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나에게 필요한것이 뭔지 내기분이 어떤지 나를 표현하기에 적극적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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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훈님의 댓글

안태훈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재미있게 다같이 이야기 나누고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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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석님의 댓글

양형석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그동안 해왔던 교육과 달리 새로운 내용으로 교육을 받아서 재미있었고 강사선생님의 설명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고 내용도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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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인님의 댓글

서해인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이번 인권교육은 평소에 받았던 교육과 달리, 명함만들기나 '괜찮아'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자존감을 주는 교육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전부 인권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인권을 잊고 살아가,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잊은 인권을 기억해내는 것이다'이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전체적으로 교육의 분위기가 집중적이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방식의 차이로 인해 생긴 문제일 수도 있으나 여러 활동을 짧은시간에 많이 하다보니 강사님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가는 알아들었지만 교육에 집중하기가 여려웠습니다.
인권 선언문을 읽고 조항이 어떤의미를 갖는가에 대해 설명하시다가 갑자기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을 바로바로 말씀드리라고 하시고 물론 인권과 관련이 있지만 갑작스러운 화제의 전환이 집중력을 흐트렸습니다.
이번 강의도 유익했지만 인권이라는 것이 어렵다고 교육을 가볍게만 진행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입니다.
 인권이라는 것이 무겁고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그룹을 나눈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강의 때는 1그룹은  더 심화되고 무겁게 교육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그룹이나 3그룹은 아직 어린 친구들이기도 하고 인권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1그룹은 거의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져있고 이제 곧 자립을 앞두고 있기에 심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심화하면 집중할것이다라는 확신은 없지만 쉽게쉽게 하는 것 보다는 한번쯤은 무겁게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도 후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 바꾸고, 다음 강의때는 무겁게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를 너무 두서없이 적은것 같습니다.
본 의견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다른 분들과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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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식님의 댓글

박남식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인권이란 것은?
나와 타인에게 모두가 가지고 있었요.
쾐찮아라고 배우고 영상도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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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님의 댓글의 댓글

황명선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나야 장애인 인권센터 인권교육 잘들었어요.
이름을 확인하기 위한 명패만들기,
서로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도 알아보고 
무엇보다 교육내용이 표현이 서툰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같아서 좋았다
교육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다른 친구들도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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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진님의 댓글

전대진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이번 '이용자 인권교육'은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에 의뢰해 실시되었습니다.
2014년 교육받았던 그룹 그대로 진행되었으며, 작년 인권교육에 이어 심화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우리 이용자(주몽가족)들의 인권교육을 준비하면서 되새겨보는 글귀입니다.

      “인권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권리이다.
        무지를 강요하는 것, 내버려두는 것은 인권침해이다.
        교육은 인권과 자유의 주춧돌이다.”
                                                                    - 유엔, ‘인권, 새로운 약속’ 중에서 -


그리고 우리 주몽가족들이 장애인거주시설인 주몽재활원이라는 집에서 생활(거주)하면서
주변 동료들과 직원들을 대하면서 늘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세계인권선언'의  조항이 있습니다.

'세계인권선언 제 30조'입니다.
      제30조
    이 선언에서 말한 어떤 권리와 자유도 다른 사람의 권리와 자유를 짓밟기 위해 사용될 수 없다.
    어느 누구에게도 남의 권리를 파괴할 목적으로 자기 권리를 사용할 권리는 없다.
 

올려 주신 여러분의 귀한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이후 이어질 이용자 인권교육에 참고하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우리 주몽가족들과 도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2015. 8. 24  주몽재활원 생활지원팀장 (인권지킴이단 간사)  전대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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