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6일 제 61회 현충일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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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6일 61회를 현충일을 맞이하여 설립자 주몽(走夢) 김기인 선생님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자 주몽 가족들과 직원들이 추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몽재활원 자치회 회장을 맡은 양형석 가족이 헌화를 하고
설립자 김기인선생님의 공적과 생애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립자 김기인 선생님은 한국전쟁 참전 시 총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지만, 그 후의 삶은 ‘덤의 인생’ 이라 여기는 사회 환원적 삶을 살아왔습니다.
주몽(走夢)은 꿈속에서도 뛰고 노력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하자는 뜻으로 재활의 의지를 표출한 말로 주몽 가족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설립자 김기인 선생님의 숭고한 뜻을 본받아 주몽재활원 가족들도 사회적응과 재활의 의지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라와 겨레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고귀한 정신과 깊은 뜻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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