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현충일 즈음하여 설립자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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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금요일, 현충일 즈음하여 순국선열의 얼도 기리고 주몽의 뿌리를 찾아 그 정신도 배우기 위해 신입직원들과 함께 설립자 주몽(走夢) 김기인 선생님의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먼저 교감선생님께 인사드린 후 김건욱과장님의 안내를 받아 기념관을 돌아보았습니다.
설립자님의 일생을 담은 영상을 먼저 본 후
한국전쟁 참전 시 입었던 군복도, 살아 생전의 저서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참전 시 총상으로 휠체어를 타야 하는 하반신마비 장애인이 되어서도
쉴틈없이 사회사업과 교육에, 그리고 나라사랑으로 살아오신 일평생의 흔적들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주몽재활원의 뿌리 김기인 선생의 기념관을 찾으면서 주몽직원으로 어떠한 마음으로 일하고
주몽가족들을 지원해야 할 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걸어간 선배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이 땅을 위해 피흘리고 땀흘리신 순국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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