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노영신 가족의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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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원에서 거주하며 생활하던 윤정, 노영신 가족이 12월 31일자로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두 친구는 대전에 있는 '하람'이라는 새로운 집에서 함께하며,
조금 더 자립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미소가 예쁜 두 가족이 한번에 떠난다고 하니
가족들도, 선생님들도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두 친구 모두 14년을 재활원에 거주하며 함께한 가족들에게 직접 작성한 편지를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함께한 집, 가족들 곁을 떠나려니 아쉬워하였습니다.
예쁜 모습으로 재활원 가족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는 두 친구!
함께가는 '하람'에서도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남길 바랍니다^^
윤정, 노영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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