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페스티벌, 1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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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송년페스티벌 '땡큐(Thank you)!'가 있었습니다.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가족들도 직원들도, 봉사자님들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1년동안 주몽재활원이 달려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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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아이피 (115.♡.207.83)
지난 일년을 뒤돌아보는 시간으로서 올해도 송년 페스티벌 '탱큐' 를 실시했습니다.
주몽 가족들과 운영위원, 보호자, 직원들이 함께 지난 일년간의 주몽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보고, 모듬별로 웃고 율동하면서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는 무대로 신암중학교 댄스동아리와 김형과 추억스케치의 신나는 찬조출연으로 우리모두를 신나게 해주었습니다. 직원의 우크렐레 연주도 좋았구요~
그리고 이지현음악치료사님과 가족 윤정의 지휘로
음악치료를 했던 힘든 가족들의 아름다운 악기소리는 우리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답니다.
지난 시간들을 무탈하게 보내고 다함께 소중한 시간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주몽재활원의 모든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에도 주몽가족들이 많이 웃고, 따뜻한 주몽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댁내 기쁜일 가득하십시오.
주몽재활원장 이진숙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