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수) 최호연님 공로패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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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 건강지원팀에서 조리원으로 근무하시던 최호연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퇴직 하시게 되었습니다.
2006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0여년간 주몽가족과 직원들을 위해
헌신적인 수고를 해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 하였습니다.
'음식 만드는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근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음식을 나누면서 행복할 수 있었다.'
는 말씀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언제나 밝고 따뜻한 웃음으로 주몽가족과 직원들 대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던 정성 잊지 않겠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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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아이피 (115.♡.207.83)
최호연아주머님!
그동안 많은 것을 주몽재활원에 주셨습니다.
정성, 마음, 사랑을요~
작은 것을 크게 받아 주시고, 지나간 시간들을 감사함으로 표현하시는 속내의 말씀에
다시 한번 아주머님의 따뜻한 마음이 저희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오래도록 감사함을 마음에 담고 있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저를 비롯한 재활원 가족, 직원 모두가 기원하겠습니다
김종현님의 댓글
김종현 아이피 (115.♡.207.83)아주마보고싶어요
두루아빠님의 댓글
두루아빠 아이피 (115.♡.207.83)
최호연 선생님의 빠른 회복과 가정의 화목을 빕니다.
정성 가득한 맛있는 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수경님의 댓글
허수경 아이피 (115.♡.207.83)
최호연아주머님!
오랜기간 감사했습니다.
부디 예전처럼 건강 빨리 회복하시어
다시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솔님의 댓글
정솔 아이피 (182.♡.1.113)
최호연 아줌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동안에는 항상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셨는데
한 동안 많이 편찮으셨나봐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웃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건강쾌유 바랍니다
주몽재활원 모든 사람들이 아줌마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깐
제가 늘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아줌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