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주몽치과진료봉사회 마지막 진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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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치과진료봉사회는 지난 1996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주몽재활원 거주장애인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무료진료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주몽가족들의 치아가
그동안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 잘 되었습니다.
3월 13일 마지막 진료 해주신
이인환회장님과 박소영선생님, 감사합니다.
주몽가족 자치회 회장단과
원장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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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아이피 (115.♡.207.83)
지난 20여년 동안 주몽가족들의 건강한 이 관리를 위해서 오랜 시간 애써 주신 덕분에 누구보다 더 건강한 이관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원초기의 100명이던 주몽가족들의 인원수가 현재는 53명으로 줄었고, 향후 50명으로 가족수를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가족수도 줄었고, 상대적으로 직원은 충원이 된 상태이지만 적은 인원이더라도 생활하는 가족들에게는 치과진료를 계속해서 신경써서 할 부분입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보람이 헛되지 않도록 이 관리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함께해주신 원장님들과 치위생사님들께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16. 3. 14.
원장 이진숙 올림
허수경님의 댓글
허수경 아이피 (115.♡.207.83)
허수경 16-03-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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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봉사단 여러분! 허수경입니다.
1996년부터 2016년까지... 어느덧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긴 시간동안 주몽가족들의 구강위생을 위해 소중한 쉼의 시간인
일요일 오후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2016. 03. 18 (금).
허수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