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8/5 '2016년 주몽 해내기 캠프' 다녀왔습니다. > 주몽소식이모저모

'2016년 주몽 해내기 캠프'가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충북 괴산)에서 열렸습니다.

주몽가족 49명, 직원 31명, 봉사자 23명, 버스기사 4명 등

총 107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열정으로 똘똘뭉쳐 하나되는 주몽가족'

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람원에서 세번째 열리는 캠프여서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입영식을 시작으로 물놀이, 캠프파이어, 청남대 관람,

또 물놀이, 장기자랑, 주몽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주몽가족과 직원이 한달간 열심히 준비한 장기자랑은

봉사자의 끼가 더해지면서 모두가 한바탕 웃을 수 있었습니다.

여느때보다 무더운 여름,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활동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주몽가족들은 캠프 이야기를 나누며

벌써 다음 캠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캠프를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린 주몽가족들,

캠프 준비와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직원들.

캠프가 풍성하도록 귀한 손길을 주신 후원자님들,

캠프 기간동안 함께 먹고, 자고, 뛰어다니신 봉사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즐겁고 행복하며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만든 '2016년 주몽 해내기 캠프'

가끔 영상을 보며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