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장애인의 날 행복한 저녁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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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0일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 날은 우리 재활원 거주이용인의 날,
손꼽아 기다리는 저녁만찬의 날이기도 합니다.
장애인의 날 만찬 담당이라고 할까요 ‘암사동 마마님들’은
장애인의 날 우리 이용인들과 함께 한 시간이 1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알뜰살뜰 챙겨주시는데, 만나지 못한지 어느덧 코로나 때문에 3년입니다.
만나진 못해도 주몽의 장애인의 날은 우리가 챙긴다....
한 사람 두 사람 마음 모아 저녁식탁을 챙겨 주셨습니다.
‘청자강’(청소년 자원봉사 강사단)회원님들,
우리 이용인들과 한 달에 한 번씩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주시고
장애인의 날도 챙겨주시는 역시 멋쟁이 강사단 회원들!!! 감동이지요!!!
그 뿐인가요~
우리 이용인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늘 유기농으로 키운
사과, 고구마, 싱싱한 포도 등 과일을 종종 보내주시는 ‘김문희’ 후원자님까지
주몽의 저녁식탁은 푸짐하게 준비되어 기쁨 가득 선물해 줄 수 있었습니다.
상추에 고기 올려 쌈장 푹 찍어 먹으니 고기가 사르르 녹더라고요~
과일은 어찌나 달달하던지 하나를 집으면 멈출수가 없어요~
제42회 ‘장애인의 날’ 을 빛내 주신 ‘암사동 마마’님들
‘청자강’(청소년 자원봉사 강사단)회원님 그리고 ‘김문희’ 후원자님!
덕분에 제 42회 ‘장애인의 날’ 즐겁고 풍족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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