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미트인터내셔널 정성호 대표님, 식목일에 사랑나무를 심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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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을 잠재운 단비, ‘금비’가 내릴 수요일이었습니다.
떨어지는 벚꽃잎이 아쉬웠지만 때마침 내리는 봄비는 참 반가웠습니다.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오전, 운전하는 차 안 라디오에서 들었던 노랫말입니다.
빨간장미보다 더 반가운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큐미트인터내셔널 정성호 대표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셨습니다.
장선옥 이사장님, 강향식 원장님과 차담 나누는 자리에 동석하게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했던... 이사장님의 “라떼는...”으로 시작하는
아주 오래된... 재활원을 운영해 오시면서 힘겨웠던 지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사장님의 ‘나때는...’ 지난 이야기가 싫지 않은 자리였습니다.
제 나름 짧지않은 기간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종사자)로 이야깃거리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사장님 말씀에 저절로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정성호 대표님(후원자님)과 같이 한 자리여서 더 좋았습니다.
오늘, 마음을 모아 전해주신 적지 않은 기부금 고맙습니다.
우리 주몽 입주인들이 더 씩씩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4월 5일 식목일, 나무를 심는 날이네요.
우리 주몽에 사랑나무를 심어주신 ㈜큐미트인터내셔널 정성호 대표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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