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희망 마라톤 참가 사진 > 주몽소식이모저모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하는 '희망마라톤' 행사에 주몽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각 장애인 단체에서 많은 참여자들이 있었습니다.
오프닝 행사, 공연 등 식전행사가 끝나고
호수를 빙 둘러 한 바퀴 돌아오는 마라톤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몽가족들이 함께 하는 사람들 임원들과 짝꿍이 되어
한 바퀴 완주를 했습니다.
노훈 가족이 제일 먼저 도착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요,
다른 가족들도 뒤이어 계속 들어와서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담에 들어오는 참가자들은 메달 색깔이 궁금하시죠?
후후 마지막 참가자들까지 모두 금메달이었습니다.
완주하는데에 의의를 두었답니다.
너무나 아쉬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추첨 상품을 하나도 받질 못했어요.
너무나 서운했어요.
그러나 매년 받았으니...
이번엔 다른 시설에도 양보를 해야겠지요?
ㅎ 선물 받은 시설들에 축하박수 보냅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
행사를 주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