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족 결연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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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주 토요일이면
삼성전자 가족들이 찾아온다.
삼성전자 임직원 가정과 주몽가족 1명이 결연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서이다.
결연활동만 3년째이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함께 해온 세월까지 하면 7년 정도의 인연이기에
삼성전자 가족은 주몽가족과의 관계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끈끈한 가족이 되어 버렸다.
틈틈이 특산물을 선물로 보내주시기도 하고
명절 때마다 소고기에 과일과 간식 등으로
주몽가족들을 기쁘고 외롭지 않게 해준다.
이제 결연활동으로 1가정 1주몽가족으로
그 활동하는 모습만 봐도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하는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진정한 결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결연가족들이 기다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우리 주몽가족들과 삼성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진다.
지난 주 토요일(4/7)은 한성백제박물관 체험을 함께 하였으며
사진은 그때의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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