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자립하여 화가로 활동 중인 김재호 작가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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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불혹의 나이 마흔을 넘긴 김재호 작가님
우리 주몽 아이들의 선배로
오래 전 자립하여 장애인화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사들고 재활원을 찾아왔어요.
영원한 엄마, 장선옥 이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원장실에서 그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웃음소리 담장 밖을 뚫고 나갑니다.
어린 시절 담당선생님이었던 허수경국장님, 김춘희 부장님과 함께
박장대소를 하며 나누는 옛날 이야기는 참으로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서로 건강을 위해서, 평안을 위해서 덕담도 주고 받으며
모처럼 환하게 웃으며 나누는 시간이 즐겁기만 합니다.
빨간색 운동화가 인상적이고, 청색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김재호 작가님, 건강 잘 살피시고,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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