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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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에 비가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지만, 맑은 날씨에 연분홍의 철쭉까지 활짝 피어 따뜻한 봄 기운이 완연한 날 이었습니다. 5개월 만에 마주한 얼굴은, 다시 만남에 대한 반가움 일색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켄지 나이토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명랑 운동회는 열띤 응원 속에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열심히 뛰고 목청을 높여서 일까요, 다양한 메뉴와 푸짐한 점심은 모두의 탄성을 자아 내기에 충분 했습니다. 식사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 이었습니다.
볼록 나온 배를 두드리며 뒤뜰에서 산책을 한 후 저마다 개성이 들어간 미니 화분(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서로에게 선물 하면서 기념이 될 만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심은 두 그루의 주목나무는 철쭉과 함께『NISSAN GARDEN』으로 꾸며져 서로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케익수건과 장학금을 받은 감사한 마음을 자치회임원들의 깜짝 공연으로 답례함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또 하나의 추억과 인연을 만들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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