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몽 탁구교실』, 10/7(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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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몽 탁구교실』, 10/7(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우리 재활원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인들과 총10회에 걸쳐 탁구교실을 운영하려고 계획했습니다.
시설에 거주하는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탁구’라는 운동(생활체육)을 통해 여가를 활용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탁구교실 운영’을 통해 탁구라는 생활체육을 좀 더 가까이, 자주 접하며 땀흘려 운동하는 기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지역 탁구동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2024년 주몽 탁구교실』은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16:00~17:15)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역의 ‘조탁구클럽’ 조영진 관장님과 변원호 코치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관심이 적어서 그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탁구장 간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역사회에는 생활체육으로 ‘탁구’라는 운동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역의 탁구 동호인들과도 관계를 맺어가는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2024년 거주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동참활동 지원사업’ 우리동네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체(뇌병변)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을 위한 ‘주몽 탁구교실’ 운영』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비 총739만원을 지원받아 2024년 10월~12월 3개월동안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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