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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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믿음방 이하늘입니다.
2박 3일 동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2조에서 활동하였는데요.
캠프 1달 전부터 조이름, 조 구호, 조가, 그리고 장기자랑도 열심히 연습하면서 캠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프날이 되었습니다.
보람원에 도착해서 입영식을 하고 본격적인 일정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그동안 우리가 힘들게 연습했던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을 뿜어면서 잘 마쳐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둘째날에는 더위를 식히면서 수영장에서 즐겁게 수영을 하고,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그동안의 추억들을 생각하며 뜻깊은 밤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에는 주몽 골든벨을 하였는데 재활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원들끼리 롤링페이퍼를 하면서 그 동안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종이에 적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퇴영식 시간에는 시상을 하였는데 저희 2조가 1등을 하게 되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그리고 나서 원장님의 좋은 말씀과 함께 폐회선언을 하고 2박 3일간의 캠프가 모두 끝났습니다.
저희들의 즐거운 캠프를 위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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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향식님의 댓글
강향식 아이피 (119.♡.240.7)
무엇을 하든 즐기는 하늘이가 참 멋지다.
그런 하늘이가 고맙고, 예쁘다.
하늘아, 2학기도 힘내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