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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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입소식했을 때 대표로 선서를 하게 되어 너무 떨렸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조별 장기자랑을 하는데 다른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 춤 추는 것을 보니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다음날 물놀이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제대로 물놀이는 하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물에서 놀고 있는 가족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캠프파이어 할 때 불꽃놀이를 준비해 주신 전용아저씨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주몽골든벨에서 누가 사귀는지에 대한 문제가 나왔을 때가 제일 웃겼어요.
원장님, 부장님, 과장님, 모든 선생님들, 봉사자언니, 오빠
저희를 위해 즐거운 캠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캠프도 기대되요.
정말 즐거운 2박 3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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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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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향식님의 댓글
강향식 아이피 (119.♡.240.7)
작성일
우리 날씬 이쁜 선자야,
이번 캠프 때 너희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보면서
나도 정말 고맙고 든든했단다.
고맙다. 선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