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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 해내기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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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상  (115.♡.207.82)
댓글 1건 조회 5,619회 작성일 11-08-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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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8월 24링~26일까지 캠프를 다녀왓는데 이번주에 뒤늦게나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모든 주몽 가족들을 설레게 했던 제 26회 해내기 캠프가 막을 올렸습니다.
재활원 대표 가족의 선서로 시작된 이 캠프는 여러 활동을 통해서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을 충북 괴산군에 있는 보람원에서 즐겁게 계획되었던 일정으로 2박 3일간의 추억을 쌓게 되었습니다.
첫 날에는 약 1달동안 준비하였던 조별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문경 석탄박물관이라는 곳을 가서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의 석탄의 발전과 쇠퇴를 설명한 것 등등 여러 가지의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석탄 캐는 일을 해서 걸리게 된 진폐증이 걸린 광부의 폐를 보게 되었는데 그만큼 고생을 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연개소문 세트장으로 이동해 여러 체험을 하며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보람원 수영장에서 간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프 파이어 때에는 저도 직접 불을 붙이게 되었는데 첫 경험이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주몽골든벨이라는 활동을 하고 시상 및 퇴영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상 때 남자 mvp를 받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퇴영식을 하기 전에는 그 동안의 2박 3일 동안의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보았는데 그 동안의 시간들이 잘 와닿았어서 보기 좋았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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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향식님의 댓글

강향식 아이피 (119.♡.240.7)
작성일

윤상이도 정말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단다.
멋쟁이, 윤상이, 축하하고 응원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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