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방 하계 캠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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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하늘방 하계캠프를 양평 임실치즈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렸지만 우리는 기다렸던 캠프라 “하하, 호호” 들떠있었습니다.
장맛비를 뚫고 드디어! 임실치즈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선생님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자연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점심으로 먹어보기도 했지요
저희가 직접 만들어 보니 더 특별히 맛있게 느껴졌어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염소에게 먹이 주는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막내 민선이는 염소를 처음 봐 무서웠지만, 옆에 유리 언니가 괜찮다며
염소에게 먹이 주는 모습을 보고 안심도 했지요~
이제 마지막 체험! 다 함께 뻥튀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뻥튀기 기계가 “펑”하고 터질 때 깜짝 놀랐지만 역시 저희가 만든
뻥튀기 과자라 그런지 더 맛있었지요~
그렇게 저희는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오랜만에 멀리 나와 바람도 쐬고 즐겁게 지내고
우리 하늘방만에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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