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4 하나방 캠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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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년으로 진행되는 방별 캠프
단체로 가는 캠프와는 다른 뭔가 가족적인 분위기라 무척이나 기대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더구나 며칠동안 비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맑게 개인 하늘이 어찌나 반갑던지~^^
하나방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천진암 계곡에 다녀왔어요.
가족 7명과 예지 어머니, 유진 어머니가 함께 해주셨고 김선해님이 봉사자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백숙이 너무 맛있었고 어머니들이 간식으로 수박, 포도, 복숭아등맛있는 과일이라랑 과자를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물놀이가 너무 즐거웠어요~
큰언니들은 하루 종일 물속에서 안나와서 팔이랑 다리랑 까맣게 탔어요~^^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답니다.
다음번 캠프에도 즐겁게 신나게 놀아야지 하면서 귀원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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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향식님의 댓글
강향식 아이피 (115.♡.207.86)
작성일
특히 언니들이 많은 하나방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체험을 하였는데
이 시간 이후의 삶에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