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이천으로 방별 캠프 다녀왔어요~~ > 우리들이야기

올해 초부터 이번 여름 방별 캠프를 스파물놀이로 정하고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가족들도 모두 스파경험이 처음이어서인지 호기심 반.. 기대반...ㅎㅎ

베스트 드라이버 수철 짝지선생님 덕분에^^ 40여분만에 드뎌 도착~~

표를 끊고 수영복으로 변신^^ 모두들 수영장물이 따뜻하다며 신기해합니다..
그리고 실외에는 놀이기구와 유수풀~

어린가족들은 유아 풀장에서 큰 가족들은 대수영장과 실외를 왔다갔다 하며 신났습니다.
어린가족들이 사용하기에 물이 따뜻하고 다양한 종류의 스파탕이 있어서인지 좋은가봐요~

맛있는 점심으로 한식, 중식, 양식을 다양하게 시켜 먹어보고(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며 놀라셨다는..ㅠㅠ) 또 물놀이를 하다가 온천욕에 때도 밀고 저녁으로는
이천에 유명하다는 이천쌀밥 정식을 푸짐하게 또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원했습니다...

입장료의 부담으로 봉사자가 1명 밖에 없어 힘들었지만ㅠㅠ 그래도 신나고 즐거운 여름
캠프였습니다..

몸이 무거운 저를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짝지 수철쌤과 든든한 봉사자 경제씨~~
모두 감사합니다^^  

ps)사진을 올리다가 너무 커서 아쉽지만 못올려 드려요~~제가 내일 짝지쌤한테 물어봐서
     올려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