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교회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 우리들이야기

저희는 7월 21일 부터 22일까지 한 천호동교회 수련회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새로운 교회의 수련회를 다녀오니 새롭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토요일날에는 물총과 풍선을 던지면서 신나는 물놀이도 하고 도자기로 인형도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인형을 만들면 지점토나 찰흙으로 만들어었는데 수련회에서는 도자기를 이용하여
인형 연필꽂이를 만드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친후 맛있는 삽결살도 먹었습니다.

저녁에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도 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불꽃놀이를 많이하고 싶었지만 조금밖에 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일요일에는 리본도 만들고 선생님들께서 우리에게 에쁜 메니큐어를 발라주셨습니다.

처음엔 다니던 교회 수련회에서 새로운 교회의 수련회를 가는 것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선생님들께서 잘해주셔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천호동교회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