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함께 하는 행사을 마치고... > 우리들이야기

안녕하세요.
하나방 김소연입니다.
어제저녁부터 설레며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오래만에 만난 김수연과장님과 닛산 켄지나이토 대표님, 그리고 모든 닛산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오늘 8시부터 로비에 내려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어제부터 켄지나이토 대표님을 만나면 꼭 일본어로 말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롯네시네마에서 켄지나이토 대표님을 보고 제가 "오하요우 고자이마스"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제가 일본어로 인사를 하니 켄지나이토 대표님께서 웃으시면서 저와 악수를 하였습니다.
전에 방 선생님께서 롯네시네마에서 가디언즈 애니메이션을 본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저는 유치하게 무슨 애니메이션이냐 하며 웃었지만 가디언즈를 보고 느낀것을 많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재활원에 도착해 보니 재활원 로비에 환경을 달라졌습니다.
로비에 큰 트리와 많은 음식들 뷔페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맛있는 뷔페식 음식을 먹고 마지막으로 오늘 한국닛산을 짝했던 분들께 카드를 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짝이 없었지만 카드를 켄지나이토 대표님께 썻습니다.
카드를 일본어로 썻습니다.
받침이 몇개 틀리고 그랬지만 켄지나이도 대표님께서는 저를 안아주시며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라고 말을 하시고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오늘 정말 잊지 못할 한국 닛산 행사였고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주시고 그리고 추운 겨울에 목도리 선물 잘 받았습니다.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목도리가 너무 따뜻해요.~)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한국닛산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