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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송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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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호  (115.♡.207.83)
댓글 1건 조회 4,148회 작성일 12-12-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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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랑방 김철호 입니다.
어제 송년 페스티벌을 하였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강당으로 내려와 행사를 했었는데,
이번 송년 페스티벌은 작년과 다르게 외부 손님 1명과 함께 같이 하는 것 이었습니다.
처음에 다른 방이 공연 할 때 심사위원들의 표정을 보아하니 저도 알송달송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긴장한 탓인지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저희 사랑방의 순서는 10번째 이었습니다.
저희방은 "정준영,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제가 친구를 섭외하지 못해서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그 때 마침 하나방의 봉사자인 저의 학교 친구가 같이 불러주겠다고 말하여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공연을 하며 노래부르고 있을 때 뒤에서 같은 방 동생들이 플랜카드를 흔들어 주어서 열정 있게 부른 것 같습니다.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123등을 발표하는데 혹시라도 우리방이 타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지만 다른방이 상을 받아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방에게 축하 인사를 하였습니다.
송년 페스티벌이 끝나고 맜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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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님의 댓글

주몽재활원 아이피 (115.♡.207.83)
작성일

철호가 많이 애탔겠구나.
그렇지만 귀여운 동생들이 있어서 힘이 났다니 다행이다.
열심히 응원하는 동생들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애.
철호야 수고했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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