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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방 가족들의 봄나들이 (정성호 대표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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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몽재활원  (115.♡.207.83)
댓글 0건 조회 989회 작성일 23-04-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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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장소 : 고덕천  

- 맛있는식사 : 강동한우
- 나눔의장소 : 카페 몽상

- 함께한사람 : 풍경방사람들(상혁,서준,형우,준하,형빈&반석), 태홍, 향식, 그리고 정성호 형님 

- 지원한사람 : (주)큐미트인터네셔널 정성호 대표
 

- 풍경방을 나서면서부터 내 짝 좋은 짝, 함께 나서는 발걸음, 재활원 문을 나서면서 더욱 들뜨네요. 삼성빌라를 지나고, 상일초등학교도 지나고, 횡단보도 건너고, 그렇게 고덕천에 도착했습니다. 산책하는 사람들, 우리도 산책, 돌다리도 건너고, 물 위를 노니는 오리들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햇빛도 기분 좋게 합니다.

- 봄을 느끼며 유유자적... 산책 중 희망방 가족들도 만나 한 자리에서 하하호호, 간식도 나누고, 물도 마시고... 이제 고기 먹으러 가자! 돌아오는 길에 민들레 홀씨도 불어 날려보고, 건널목에서 파란불이 켜지길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습니다. 

- 강동한우에 도착, 맛있는 삼겹살에, 한우사시미도 주문하고, 서로 먹여 주며, 우리 풍경의 회식시간.... 강동한우 조진익 사장님도 만나 인사나눴습니다.  음~~~ 식사를 맛있게 했으니, 계산을 해야지요? 오잉? 정성호대표님이 벌써 계산하셨다네요~ㅠ 안돼요 안돼~ 이 모든 것이 대표님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건데, 풍경방 가족들만 이중으로 혜택을? 아니아니예요. 우리 욕심장이 아닙니다~ ㅎㅎㅎ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 자, 이제 카페도 가볼까요?
카페에서는 쭈니가 사준다네요~ ㅎㅎㅎ 아싸~ 각자 원하는 메뉴 선택하고 나누는 이야기들이 마냥 즐겁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그래도 내일을 위해 일어나야겠지요? 정성호대표님이 말씀하시네요. 여기서는 당신이 계산해도 되겠느냐고.... ㅎㅎㅎ 그럼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게 풍경방의 아름다운 풍경, 산책,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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