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 우리들이야기

오늘 '한국 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행사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영화 가디언즈를 봤는데 이번에는 명랑운동회를 했습니다.
명랑운동회는 빨강(닛산)팀과 보라(인피티니)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게임으로는 밀가루 사탕먹기, 돼지몰기 릴레이, 바구니 떡받기, 볼풀농구등 네가지 게임을 했으며 최종결과로는 빨강(닛산)팀 1100점, 보라(인피니티)팀 1000점으로 빨강(닛산팀)이 우승하였습니다.
저도 빨강(닛산)팀 이었는데 우승을 해서 매우 기뻤습니다.
명랑운동회가 끝난 후 점심식사를 했는데 점심식사로는 한국 닛산에서 준비 해 주신 출장뷔페를 먹었습니다.
출장뷔페는평소 맛보지 못했던 많은 음식들이 있었고 맛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 활동을 했습니다.
오후 활동으로는 테라리움 체험, 나무심기를 했습니다.
테라리움은 작은 유리병안에 색모래를 넣어 꾸민다음 그 위에 식물을 넣어 키우는 것인데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서툴었지만 색다른 체험이라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만든 테라리움은 제 짝궁이신 정진구대리님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혹시 이쁘게 잘 못 만들어서 안 받아 주시면 어쩌나 하고 걱정 했는데 정진구 대리님께서는 너무 좋아하시면서 흔쾌히 받아주셨고 덕분에 제 기분도 더 많이 좋아졌습니다.
행사가 끝날 무렵에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했고 케잌디자인의 이쁜 타월도 받았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니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닛산 대표이사님과 여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진구 대리님!
오늘  대리님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던거 같아요..!
저 도와주실때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든 기색 없이 웃는 얼굴로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 행사때도 꼭 짝궁 했으면 좋겠어요.. 해주실거죠?ㅎㅎㅎ 대리님!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