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방 캠프. 여주 은아목장을 다녀와서~ > 우리들이야기

저는 단아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선자입니다.
저희 단아방 가족들이 다녀온 장소는 여주에 있는 은아목장입니다.

저희가 도착해서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체험했는데 만들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서 먹어보니 마트에서 사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젖소 젖 짜기를 하였는데 젖소 옆에 다가가니 조금 무서우기도 하였고
젖을 직접짜보니 이상한 느낌도 들었다.

피자만들기와 치즈만들기, 그리고 소세지 만들기까지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평소에 해 보지 못한 체험들을 오늘 여주 은아목장에 와서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캠프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담당 엄마들과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은아목장을 안내해주시던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다음 캠프도 알차고 신나는 캠프가 될 것이라 믿고 벌써부터 그 날이 무척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