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 우리들이야기

하나방에 김유미입니다..

저는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담당 선생님이신 김선해선생님과 함께 짝이되어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즐겁게,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금릉해수욕장”에서도 예쁘게 사진도 찍고, “더마파크”에서는 말쇼를 구경하며, 말에게 당근도 먹여주고, “천지연폭포”에서 단체 사진도 예쁘게 찍으며 , 유람선 관광을 할때는 배가 출렁거려 무서웠는데 조금 지나서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니 정말 환상적이 었습니다.

여러곳을 많이 다녀서 너무 즐거웠지만,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은게 마지막에 구경한 “코끼리랜드”였습니다.

코리리를 직접 가까이에서 보는건 처음 이었는데 맨 앞에 앉아서 보았을때는 덩치가 큰 코끼리가 무서웠지만, 차츰 시간이 흘러 코끼리에게 바나나도 먹여주고, 코끼리가 고맙다고 코를 흔들며 인사를 할때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에게 잊지못할 좋은 추억 ...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동안 같이 동행 해주신 원장님, 선생님 , 봉사자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