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다솜방 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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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햇볕이 내리쬐던 어느 5월의 한 여름 같은 하루였던 오늘 풍경방과 다솜방 가족들, 그리고 봉사자분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가서 신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제 짝으로는 재활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셨던 현진선 선생님이었는데, 점심으로는 햄버거를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에버랜드에 있는 T-Express와 같은 빠른 놀이기구 위주로 타면서 에버랜드 전체를 돌아다녔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가장 큰 고통이었었는데, 미리 준비해 온 간식비로 음료수 등으로 시원하게 수분 보충을 해서 더위를 이겨내면서 놀기까지 하였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느라고 에버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 축제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분들은 흩어져서 활동했기 때문에 어떻게 다니셨는지는 모르지만 여러 봉사자분들 덕분에 순조롭게 캠프 일정의 진행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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