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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인권지킴이단 수호천사 인권 영화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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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스미  (115.♡.207.82)
댓글 1건 조회 4,255회 작성일 13-05-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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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인권영화제에

주몽인권지킴이단 수호천사 가족들이 다녀왔습니다.

남자 가족 대표 김철호 가족, 여자 가족 대표 박희주 가족, 자치회 대표 이하늘 가족

오늘은 장애 표현의 자유의 날이라는 제목아래

아이샤의 노래 (영국 / 다큐), 304대 18 (대한민국 / 다큐) 영화

2편을 보고 왔습니다. 아이샤의 노래는 나이지리아의 시각장애 여성이

교육을 통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그렸으며, 

304대 18은  17회째인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중 장애인 전용관의 상영작은

18편에 불과하다는 내용을 담으면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다큐를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후 인권 도서를 검색하기 위해 교보문고에 가서 인권 관련 도서를

알아보았는데 다양한 연령층이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맞는 도서를 좀 더 알아보기로 한 후 재활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양한 인권 교육 및 활동을 통해 저희 가족들의 인권 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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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진님의 댓글

전대진 아이피 (115.♡.207.82)
작성일

더운 날씨에 주몽가족들과 재활원과 광화문을 오가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가 18회까지 이어지는 동안 마음만 가 봐야지 하다가... 이번이 기회가 되어 동행했네요.
해마다 열리는 영화제니 다음 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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