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행사 > 우리들이야기

저는 매년 성인이 되어 성년의 날 행사를 하는 언니,오빠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자리에 앉아있으니까 먼저 성인이 된 언니,오빠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왠지 묘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제 사회에 나가서 모든 걸 혼자 힘으로 한다고 생각하니 설레이면서도 조금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자립을 해서도 제가 배운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면서 책임있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