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GREE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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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SK c&c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GREEN LOVE" 라는 행사를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어떠한 노력을 해야지 환경문제를 조금이라도 극복 해 낼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참여했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는 지구온난화 피해사례 영상을 보고 이론적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영상에는 자꾸만 빙하가 녹아 괴로워 하는 북극곰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북극곰이 참 불쌍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은 온실가스 때문인데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이산화탄소로 되어있는습니다. 이 이산화탄소는 우리 인간들이 타고 다니는 대중교통이나 공장등 여러 건물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는 성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크게 피해 받고 있는 생물이 북극곰과 같은 여러 동물들이라는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이론교육이 끝나고 이어서 환경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환경 손수건 만들기 체험은 염색 물감으로 노란 손수건에 여러 동식물들을 찍어 염색하는 체험이었습니다. 저는 북극곰이 가장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오전 활동을 마친 후 오후 활동으로는 지렁이 관찰 및 지렁이 분변토 탈취제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 체험을 하러 강당에 갔을땐 지렁이가 너무 징그러워 가까이 가지도 못했는데 관련 영상을 보고 지렁이가 깨끗한 동물이고 우리생활에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지렁이가 징그럽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관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지렁이 분변토 탈취제를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지렁이 분변토는 말 그대로 지렁이의 便을 뜻합니다.
이것은 식물의 거름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냄새가 나지 않고 탈취 효과도 있어 탈취제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한지로 봉투를 만들어 그 안에 분변토를 넣고 닫은 다음, 끈을 끼워 탈취가 필요로 한 곳에 걸어놓으면 탈취가 됩니다. 탈취효능이 끝나서 쓸모가 없어졌다고 판단 될때에는 식물에다 뿌려주면 좋은 거름이 된다고 하셔서 '분변토는 정말 버릴것이 없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렁이는 이처럼 좋은 거름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까지 처리 해 준다고 하니 우리 생활에 정말 유익한 동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활동은 자연의 소중함을 많이 알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주제로 이런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SK c&c 가족 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어떠한 노력을 해야지 환경문제를 조금이라도 극복 해 낼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참여했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는 지구온난화 피해사례 영상을 보고 이론적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영상에는 자꾸만 빙하가 녹아 괴로워 하는 북극곰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북극곰이 참 불쌍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은 온실가스 때문인데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이산화탄소로 되어있는습니다. 이 이산화탄소는 우리 인간들이 타고 다니는 대중교통이나 공장등 여러 건물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는 성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크게 피해 받고 있는 생물이 북극곰과 같은 여러 동물들이라는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이론교육이 끝나고 이어서 환경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환경 손수건 만들기 체험은 염색 물감으로 노란 손수건에 여러 동식물들을 찍어 염색하는 체험이었습니다. 저는 북극곰이 가장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오전 활동을 마친 후 오후 활동으로는 지렁이 관찰 및 지렁이 분변토 탈취제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 체험을 하러 강당에 갔을땐 지렁이가 너무 징그러워 가까이 가지도 못했는데 관련 영상을 보고 지렁이가 깨끗한 동물이고 우리생활에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지렁이가 징그럽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관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지렁이 분변토 탈취제를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지렁이 분변토는 말 그대로 지렁이의 便을 뜻합니다.
이것은 식물의 거름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냄새가 나지 않고 탈취 효과도 있어 탈취제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한지로 봉투를 만들어 그 안에 분변토를 넣고 닫은 다음, 끈을 끼워 탈취가 필요로 한 곳에 걸어놓으면 탈취가 됩니다. 탈취효능이 끝나서 쓸모가 없어졌다고 판단 될때에는 식물에다 뿌려주면 좋은 거름이 된다고 하셔서 '분변토는 정말 버릴것이 없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렁이는 이처럼 좋은 거름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까지 처리 해 준다고 하니 우리 생활에 정말 유익한 동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활동은 자연의 소중함을 많이 알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주제로 이런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SK c&c 가족 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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