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김기인 선생님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 우리들이야기

오늘 성동초등학교에 있는 주몽 김기인 선생님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주몽 김기인 선생님께서 6.25전쟁 때 사용하신 군복과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들을 보며 
선생님의 애국심이 얼마나 대단하셨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주요 활동 영상을 보며 매우 존경스러웠습니다.
전쟁 때 적군의 수류탄을 척추에 맞아 하반신이 다치셔서 정상적인 움직임을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절망하지 않고 전쟁으로 피해를 본 유가족들을 위해 에덴모자원을 설립하시고 후에 선경유치원과 성동초등학교 그리고 우리 주몽재활원과 주몽학교를 설립하신 전쟁 후에 평생을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애쓰시다 가신 김기인 선생님을 보며 나도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야지 하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