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인권영화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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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믿음방 이하늘입니다.
오늘 수호천사 식구들과 함께 청셰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인권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영화 2편을 관람하였는데요, 아이샤의 노래는 한 나이지리아 여성 시각장애인이 힘들게 살면서도
교육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꿈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아주 감며에깊었습니다.
300 VS18은 전 세계인의 영화축제인 부산 국제 영화제 속에 가려져 있는 장애인들의 상황을
깨닫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사회의 많은 부분들이 장애인을 위해 조금만 배려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제도적인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수호천사 식구들과 함께 청셰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인권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영화 2편을 관람하였는데요, 아이샤의 노래는 한 나이지리아 여성 시각장애인이 힘들게 살면서도
교육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꿈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아주 감며에깊었습니다.
300 VS18은 전 세계인의 영화축제인 부산 국제 영화제 속에 가려져 있는 장애인들의 상황을
깨닫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사회의 많은 부분들이 장애인을 위해 조금만 배려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제도적인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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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대진님의 댓글
전대진 아이피 (115.♡.207.82)
작성일
역쉬~ 이하늘 가족!
광화문까지 다녀오느라 피곤했을텐데 이렇게 글까지 올리고...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의 무게감을 아는 이하늘 가족, 늘 모범이 되어주는 이하늘 가족.
자치회장님 멋져요!
오늘 수고 많았어요. 우리 주몽가족들의 든든한 수호천사, 이하늘 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