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방 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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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다솜방 입주인들과 함께 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외출 준비로 입주인들 기분이 들떠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하남스타필드로 향하는 길에 박수를 치기도 하고 주위를 살피면서 재잘재잘 수다 타임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장소로 아쿠아카페에서 입주인들 개인 취향에 맞는 바닐라라떼, 딸기라떼, 레이보우 케익을 개인별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음료를 마시면서 물고기를 관찰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두 번째 장소는 올리브영이었습니다. 입주인들이 좋아하는 화장품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자 관심을 보였고,
펄이 섞인 화장품을 볼과 눈에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화장한 얼굴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거울을 보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세 번째 장소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였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 등 런체세트로 주문해서 분위기 있게 점심식사 시간을 즐겼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가져다 준 봄나들이로 다솜방 입주인들은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함께한사람들 : 다솜방 가족들(하늘,수현,지민,유빈 & 담당 명랑)
- 지원해주신분 : 큐미트 정성호 대표
- 나들이한장소 : 하남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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