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못봤던 악기들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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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몽재활원 다솜방에서 지내고 있는
이지연 이라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였습니다
몇 번 봤지만 자주 보지는 못했던 악기들을 봐서 신기했습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음악치료에서 사용하는 악기들과는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연주가 무척 좋았습니다.
이지연 가족은 자기 표현이 가능하지만
컴퓨터 자판 사용이 어려워 담당이 대타로 작성하였습니다.
생소한 악기들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고 하였고,
본인이 참여하는 음악치료 시간의 악기들과는 달라서 신기했다고 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다솜방 가족들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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