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온 콘서트에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본문
놀라온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콘서트에 갈때 기대와 설램을 안고 갔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건 1부 끝곡으로 나왔던 고별이였는데 지휘자가 휴가를 보내주지 않아서 화가 난 단원들이 음악공연 도중 빠져나가서 마침내는 세 명만이 남았지만 결국 두 명도 빠져서 지휘자 혼자 남게 되는 상황이되자 지휘자는 단원들을 휴가 보냈다는 이야기의 곡이 였는데 실제로 연주가 시작된지 얼마지나지않아 한두명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그 이야기와 똑같이 전개되는 상황이 재미있엇습니다.
2부 공연 중 케롤를 들으며 선물까지 받아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맛있는 갈비탕 사주신 봉사자님도 감사드립니다.
- 이전글후원 관련 문의입니다. 13.12.16
- 다음글고진영, 서희태 놀라운 콘서트 4love를 다녀와서 13.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