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영 음악회 > 우리들이야기

매년 오셔서 좋은 공연 보여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김만성 가족이 많이 알지 못하는 트로트를 불러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워낙 노래를 좋아하는 가족이다 보니 즐겁게 참여한 듯 싶습니다.
초록방의 귀염둥이 막내 준서도 박수를 치며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워낙 산만한 가족인 탓에 그래도 오늘 공연에는 준서로써는 굉장히 집중하여 들었다고 보입니다.
다른 가족들도 즐거웠다고 하며 특히 전에 초록방에 다녀가신 봉사자 아주머님과 자녀분들도 다시 만나 반가웠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기대를 하며 얼마남지 않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