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방] 여름 캠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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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서울 스카이 타워로 떠난 즐거운 하나방 여름 캠프 ~♪ >
오전에 흐리던 날씨 탓에 걱정 많았던 여름 캠프였지만, 하늘도 하나방이 걱정없이 즐겁게 캠프를 즐겼으면 했는지 스카이타워에 도착했을땐 쾌청하고 맑았습니다! 덕분에 하나방 입주인들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서울 전경을 맑은 날씨로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 타워로 가기위해 지하1층 로비에서 전망대까지 엘레베이터로 1분만에 올라왔을 땐 귀가 먹먹해질정도로 고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영상을 시청 후 영상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서울 전경이 한눈에 펼쳐짐에 "와~"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스카이 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풍경을 그림 삼아 사진도 찰칵 찰칵 찍고, 전망대 바닥은 투명창으로 스카이 타워 아래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입주인들이 높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워하지않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용감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스카이 카페에서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각자 취향에 따라 고른 시원하고 맛있는 스무디, 에이드, 커피 등을 마시며 한껏 들떴던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는 롯데월드몰 '옥인피자'에서 단호박 피자와 샐러드, 음료 등을 맛있게 먹으며 단호박 피자와 자몽에이드를 먹었던 시간이 좋았다는 감상평을 남긴 입주인들도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굿즈샵에서 귀여운 키링을 구매해서 가방에 장식한 입주인도 있었습니다.
각자만의 추억을 간직한 채 하나방의 이름처럼 하나되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큐미트인터내셔널 대표 정성호 후원자님외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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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몽재활원 전대진님의 댓글
주몽재활원 전대진 아이피 (115.♡.207.83)
‘하나방’ 가족들은 서울스카이타워를 다녀오셨군요.
사진으로봐도... 눈이 즐겁습니다.
저는 아직.. ‘서울 스카이타워’를 못 가 봤습니다.
서울이 한 눈에 들어오는군요.
입주인과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생활하는 하나방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애써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