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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을 맞이한 솔이, 훈이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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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숙  (115.♡.207.84)
댓글 0건 조회 4,464회 작성일 14-05-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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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년을 맞이한 솔이, 훈이야 축하한다.

조촐하지만 두 사람을 위한 성년식을 준비했단다.

너희들이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선생님들께서 선물로 준비했고...

 

훌쩍 자라서 성년을 맞는 너희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어느 한순간도 재활이란 단어를 놓지 못하고 매일같이 노력해줘서 고맙구나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너희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가까이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사장님을 비록해서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얘들아~

지금까지도 잘해주었지만, 앞으로는 나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좀더 생각하고 행동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란다.

잘 하리라 믿으며 성년을 맞이한 두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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